Unibot 트레이딩 봇 악용: $600,000 이상 손실, 즉각적인 조치 취함

올해 초 시작된 텔레그램 거래 봇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60만 달러 이상에 악용되었습니다. Unibot(UNIBOT) 암호화 프로젝트 팀은 해킹이 토큰 승인 악용임을 확인했습니다. 그들은 문제를 억제하기 위해 라우터를 일시 중지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. 팀은 사용자에게 새 라우터의 버그로 인해 손실된 자금이 보상되고 키와 지갑이 안전하다는 점을 확신합니다. 또한 조사를 마친 후 자세한 답변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
"가장 빠른 텔레그램 Uniswap 스나이퍼"로 알려진 UniBot은 사용자가 Uniswap v3에서 암호화 토큰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텔레그램 봇입니다.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Diamond Protocol이 개발한 UniBot은 LLP(Leveraged Liquidity Provision) 플랫폼입니다. 익스플로잇 소식이 알려진 이후 UniBot의 가치는 지난 24시간 동안 16%나 급락했습니다.

암호화폐 보안 경고 회사인 Peckshield에 따르면, 공격자 중 한 명은 이미 훔친 자금을 이더리움(ETH)으로 교환하고 TornadoCash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세탁했습니다. 이 글을 쓰는 시점에 도난당한 암호화폐의 총 가치는 $640,745입니다.

Unibot 거래 봇은 2023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가치는 42.11달러로 지난 한 달 동안 가치가 36% 감소했습니다.

결론적으로 Unibot 트레이딩 봇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토큰 승인 악용의 희생양이 되어 $600,000 이상의 손실을 입혔습니다. 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손실된 자금이 보상될 것이라고 사용자에게 확신시켰습니다. 그러나 이번 사건은 UniBot의 가치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16% 하락했습니다.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이고 이 사건과 관련된 최신 개발 정보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